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4년 6월 16일 발표 ‘2013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’에 따르면

 

▶ 요양보험을 신청한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

- 2009년 52만2293명 ( 28만 6907명 혜택 )

- 2013년 68만5852명 / 약 16만명 증가 ( 37만 8493명 혜택 )

- 같은 기간 등급 내 판정(1∼3등급)으로 보험 혜택을 받은 인원 28만6907명에서 37만8493명 증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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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수급자가 폭증하고 있지만 이들의 신체 및 가사 활동을 돕는 요양보호사 부족

- 2010년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12만9161명 (시설요양보호사 3만4822명)

- 2011년 14만4698명

- 2012년 15만7735명

- 2013년 19만5031명 / 해마다 입소자가 1만∼4만명씩 증가

- 같은 기간 요양보호사 매년 6000여명 증가

- 2013년 기준으로 노인 1명당 요양보호사 0.37명 활동

 

▶ 치매특별등급 신설로 보건복지부는 2014년 7월 1일부터 45점 이상, 51점 미만의 장기요양인정점수를 받은 노인 중 경증치매 환자에게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제공 (51점 이상은 기존 요양서비스 대상).

약 5만명 혜택 받을 전망

 

2014년 전국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130만명 (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원은 25만명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