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
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오는 방문요양에 대해서 검색하다보니 노인장기요양보험이라는 것임은 잘 알았습니다.

그런데 장기요양인정이니 노인요양등급이니 하면서 등급 숫자에 따라 요양하는 방법이 다른것 같습니다.

65세가 넘어야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는 65세이신데 만으로 주민등록상으로는 아직 65세 전이세요. 반년 남았어요.

그런데 혼자 생활하시는대 최근에 넘어져 골절이되어 움직이는게 더 힘들어졌어요. 기존에 약한 중풍을 몇년앓았지만 많이 좋아져 혼자서도 움직이기는 해서 혼자 식사도 화장실도 갔었어요.

노인도 아직아닌데 노인요양 등급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, 또 요양보호사가 방문요양 오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일러주세요. ( 출처 : 네이버 지식인)

질문) 65세가 아닌대 노인요양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요?

- 65세 이상 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등급이 나오면 방문요양 지원이 가능합니다.
- 65세 미안으로 노인성 질병(치매, 중풍, 파킨슨병 등)을 가진분으도 등급을 받아 방문요양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* 중풍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귀댁의 어머니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

 

질문) 등급받으려면 어떻게 하는지요?

- 관할 지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방문, 팩스, 인터넷으로 신청서와 가까운 병원의 의사소견서을 제출하여 등급신청하면 국민건강보험공간 심사위원이 방문하여서 어르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등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. 

 

질문) 등급없이도 요양보호사 집으로 방문요양 오실수 있는지요?

- 등급없이도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을 수 없고 개인부담해야 합니다.

 

질문) 등급없이 방문요양 요양보호사 오시면 비용은 등급있을때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요?

- 건강보험공단에 등급을 받으면 본인이 사용하는 시간에 따라 총비용의 15%정도( 15만원 이하)를 납부합니다. 

- 등급없이 개인부담을 하는 경우에는 시간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수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

30분이상(11,390원),

60분이상(17,490원),

90분이상(23,450원),

120분이상(29,610원),

150분이상(33,650원),

180분이상(37,200원),

210분이상(40,470원),

240분이상(43,500원)

 * 주말은 50% 할증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