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평생돌봄 친구맺기 봉사활동 >

친구야 지금 와줄수 있니 

나 지금 힘든데 와줄 수 없니?'

어르신이 전화를 걸어 '나 지금 너무 힘든데 와줄 수 없니?'하고 말을 건넬 때 모든 일을 제치고 즉시 달려가 어르신 상황을 체크하고 돌봄을 줄 수 있는 <친구야 지금 와줄수 있니>봉사자를 모집합니다. 

죽음을 마주 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?

죽음을 앞두고 전화를 걸어 힘들고 외로움을 알리고 싶고 죽음을 결심하고 누군가에게 사후 처리 등 마지막 정리를 부탁할 수도 있는 관계, 즉 <평생돌봄 친구맺기> 봉사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 

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고,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의하고 싶어지는 사람입니다.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,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, 자신이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입니다.

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며,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언짢은 표정을 짓지 않고 언제나 따뜻하게 격려해 주는 사람입니다. 

- 아 래 -  

- 신청방법 : 봉사자나 어르신수급자 모두 전화, 문자, 메일로 신청 가능합니다.

( 성명, 성별, 생년월일, 연락처, 주소 를 적어 보내 주세요. )

- 보 낼 곳 : 4599988@naver.com / 010-8998-6767

- 봉사기관 : 장손재가노인복지센터 자원봉사팀 / 02-459-9988

- 봉사점수 : 1365자원봉사포털 ( 봉사활동 시간인정 )

- 후원계좌 : 우리은행 1005-403-147616 트레이닝컨설팅 장손간병인협회(예금주) 

후원: 장손재가노인복지센터 / ㈜트레이닝컨설팅 장손간병인협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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